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615원(20.81%) 오른 3570원에 거래 중이다.
셀루메드는 지난달 초에 개발 완료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 시제품 생산을 완료,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샐루메드는 셀루덤 필을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기준 약 45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