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코스맥스가 중국 정부가 발표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1300원(9.19%) 오른 13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정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종목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중국인민은행(PBoC)은 정책금리와 지급준비율(지준율) 동반 인하를 결정했다. 지준율 50bp(1bp=0.01%) 인하를 통해 약 1조위안(한화 약 190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연내 추가로 25~50bp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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