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이 미국 현지 물류 공장을 본격 가동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알멕은 전 거래일 대비 24.02%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멕은 장초반 28% 이상 오르는 등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알멕은 미국 앨라바마주 몽고메리 현지에서 차세대 글로벌 물류공장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라바마 몽고메리에 2023년 8월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법인 설립에 들어갔으며 1단계로 2000평 가량의 신규 물류공장을 이달부터 가동하게 된 것이다.
물류공장을 통해 현지 고객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품질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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