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국전력이 4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는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전 9시 47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7.29%) 내린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올해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이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3개월마다 자동으로 이뤄지는 전기요금 미세조정 결과이기 때문에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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