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리미엄 수제약과 브랜드 '생과방'이 12일 청와대 사랑채에 새롭게 오픈한 기념품샵에 입점했다.

청와대 사랑채는 여행도서관 콘셉트의 문화 공간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종합관광홍보관이다.

생과방 약과는 조선시대 경복궁 별식 전각 '생과방'에서 유래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수제약과 브랜드다.

국내산 조청을 사용한 전통 제조방식에 바닐라누룽지, 단호박라즈베리 등 독창적인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통적인 한국적 색감을 살린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관광 기념품과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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