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풀무원이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중국 대형마트를 통해 냉동김밥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39분 풀무원은 전 거래일보다 410원(4.04%) 오른 1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풀무원식품은 이날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대형 유통채널인 샘스클럽에서 냉동김밥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출 제품은 한식 참치김밥으로 중국 전역에 49개 지점을 보유한 샘스클럽 전 지점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달까지 총 13만 6000봉의 김밥을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