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키움증권은 12일 마녀공장에 대해 해외 채널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마녀공장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6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8% 늘어난 83억원을 기록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온라인 쿠팡 채널 재입점 효과와 주요 MBS 채널의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주요 채널향 수출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일본은 온라인 판매 채널의 할인 경쟁 확대 현상과 오프라인 채널 성장의 영향이 상쇄되면서 소폭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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