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파파이스 코리아에 박종민 대표가 새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성장에 나선다.

파파이스의 운영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 글로벌)은 이번 인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파파이스 코리아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운영을 맡아 브랜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도미노피자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12년간 역임한 뒤, RBI 그룹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에서 4개 브랜드의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이끌어왔다.

박 대표는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을 도입해 한국 시장에서 파파이스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 리뉴얼과 글로벌 인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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