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세븐틴 멤버 호시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가을 컬렉션 'SENSE OF BALANCE'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호시의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가속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아크메드라비는 현재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이며, 호시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가을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호시가 화보에서 착용한 '레트로 레빗 반팔'과 '블록베어 후드' 등이 있다.
호시와 함께하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특정 국가의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호시의 포토 엽서를 증정하며, 신라면세점의 초대형 광고판을 통해 호시의 모델 이미지가 10월 17일까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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