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퍼솔켈리코리아가 주관한 '한-아태 장애인 고용지원 성공사례 공유와 확산' 포럼이 지난 4일, 2024 아시아태평양 장애인당사자 한국회의 기간 중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20개국 장애인 단체 및 국제기구 대표단, 국내 장애계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고용의 최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퍼솔켈리코리아의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 프로그램을 비롯한 청년 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 실습이 소개되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장애인에게 긍정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한 성과가 강조됐다.
또한 한국화이자제약 등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청년 장애인의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김소현 퍼솔켈리코리아 전무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선도적 장애인 고용지원 모델 도입과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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