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의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은 2024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공개한 가을 화보는 일상에 스며든 골프웨어를 겨냥해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표현했다.

힐크릭은 골프웨어 본연의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라인'과 23FW 시즌부터 새롭게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여성 전용 프리미엄 '헨리 컬렉션', 투트랙으로 상품 라인을 전개한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한 화보에서는 차분한 뉴트럴 톤의 컬러를 사용해 계절감을 담아냈다. 반집업 스타일 티셔츠와 베이직 큐롯, 썬 바이저 등 PRE-FALL(프리폴) 아이템부터 베스트 레이어드 티셔츠, 가디건, 풀집업 스웨터, 레더 버뮤다 하프 팬츠 등 간절기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힐크릭은 확장된 골프 라이프를 겨냥해 필드와 일상 모두에서 힐크릭만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룩으로 이번 가을 시장을 공략한다는 입장이다.

힐크릭 관계자는 "필드 라운드와 함께 스크린 골프, 파크 골프 등이 활성화되며 골프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어, 활용도 높은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힐크릭은 다가오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계절성을 고려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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