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오는 17일 '워터밤 속초 2024' 주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워터밤'은 물과 음악 그리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결합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워터 페스티벌이다. 이번 워터밤 속초 2024 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인 비, CL, 권은비, 백호, 로꼬, 그레이, 츄, 키스오브라이프, 창모, 우원재 등이 참여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년 연속 워터밤 속초가 개최되는 한화 리조트 설악은 동해와 설악산의 청정 자연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배가시킨다.

주류 스폰서인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의 중소규모 양조장과 협업을 통하여 품질 높은 수제맥주를 기획 및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 이다. 11년차에 접어든 탄탄한 브랜드인 만큼 선보인 오리지널 수제맥주 라인업이 60여종에 달한다.

생활맥주는 그 중 대표적인 2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은은한 홉의 향과 캐러멜 맛이 적절한 바디감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라거' 와 몰트의 고소함과 향긋한 홉향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골든에일' 종류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즐거운 워터밤에서 우리는 맛과 향을 더하도록 가장 인기있는 수제맥주 2종을 준비했다"며 "생활맥주와 함께 잊지 못할 워터밤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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