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알브이엔은 '크레이프 니트 A라인 미니 케이프드레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브이엔 시그니처 크레이프 니트를 재해석해 '케이프라인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타임리스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레이프 니트 A라인 미니 케이프드레스는 가볍고 얇은 소재로 제작돼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탄탄한 자카드 조직을 사용하여 몸에 붙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A라인 실루엣과 짧은 케이프 디자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니트의 장점인 신축성과 편안함을 이용한 새로운 핏의 드레스이며 조금 더 대중적이고 클래식하게 입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