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데상트골프는 후원 선수인 잰더 쇼플리의 제152회 디오픈 우승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인 잰더 쇼플리는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플레이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상금 310만 달러(약 43억원)와 함께 클라렛 저그를 품에 안았다.
데상트골프는 잰더 쇼플리의 메이저 우승을 기념하여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브랜드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누적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구매 금액의 10%)를 제공한다.
또한 데상트골프와 잰더 쇼플리와 협업 개발한 '잰더 쇼플리 글로벌 리미티드 컬렉션(한정수량)' 구매 시 VIP 할인 쿠폰(20% 할인 제공)을 선착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데상트골프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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