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은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2024 코리아 에디션'을 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코리아 에디션'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수영복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비상과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됐다.
태극기의 음, 양, 건, 곤 컬러를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모습으로 형상화했으며, 한국 고유의 전통 목조 건축물에 무늬를 그려 아름답게 장식하는 단청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여성 원피스 수영복, 남성 숏사각 수영복, 실리콘 수모, 메쉬 수모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배럴은 '2024 코리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2~21일 배럴 공식 온라인몰에서 코리아 에디션 수영복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국가대표 수영 백팩'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28일 배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동일한 백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4 코리아 에디션'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럴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제작했지만, 한정판으로 출시해 일반 소비자들도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며 "수영 역사상 최초의 국내 브랜드 후원사로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