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낮 최고 32도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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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한낮 최고 32도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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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금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 온도 31도 안팎으로 오르며 덥겠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 강원 내륙, 일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 특보가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전남 동부 내륙, 전북 내륙, 경북권, 울산·경남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도·울산에서 '나쁨', 그 외에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충남·충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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