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로프트아일랜드 주언규 PD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 위촉
상태바
월드비전, 로프트아일랜드 주언규 PD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 위촉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7월 11일 19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월드비전은 로프트아일랜드 주언규 PD(왼쪽)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언규 PD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사진 :  월드비전은 로프트아일랜드 주언규 PD(왼쪽)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언규 PD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로프트아일랜드 주언규 PD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재테크 크리에이터인 주언규 PD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주 PD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은 모두의 과제인 만큼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월드비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아프리카의 자립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주언규 PD님께 감사드린다"며 "월드비전은 이번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가 겪고 있는 고통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