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힙쌕과 배낭의 장점을 결합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하이퍼 엑스밴드 힙쌕'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멜빵형 힙쌕으로 가벼울 뿐 아니라 수납성이 뛰어나 여름철 가벼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고강도 리사이클 섬유로 친환경 섬유인 '리젠 로빅'을 사용해 내구성과 경량성이 뛰어나며 스판 메쉬 포켓을 적용해 가볍고 9L 용량으로 수납성이 좋다.
또한 허리끈과 가슴끈을 조절해 힙쌕의 무게를 허리와 등으로 분산시킬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어깨끈을 탈부착해 힙쌕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 애쉬 컬러로 출시됐다.
신동준 K2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힙쌕을 추천한다"며 "내구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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