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을 메종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Global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진은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눈부신 빛과 컬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삶의 환희를 전하는 선샤인 주얼러(Sunshine Jeweler) 프레드와 함께 아티스트의 빛나는 에너지로 프레드의 가치와 DNA를 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프레드의 부회장 겸 아티스틱 디렉터, 발레리 사무엘(Valérie Samuel)은 "프레드의 가족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진과 함께 할 눈부신 시간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은 "프레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레드와 함께 보여드릴 새롭고 다양한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고 프레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레드는 방탄소년단 진의 눈부신 재능과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통해 프레드의 작품 세계가 지닌 남다른 가치와 탁월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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