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넥슨의 루트 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동시 접속자 22만 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한 시간 만에 동접자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서비스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아 2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셀러 순위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했던 '더 파이널스'의 12만 명(1시간 기준)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 추세라면 주말에는 더 파이널스가 기록했던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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