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사장 임영규)과 컨슈머타임스(대표 김경한)가 공동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단체전 본선캠프가 성황리에 열렸다.

21일 서울교대 에듀웰센터 컨벤션홀과 12개 토론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32개 학교가 참가했다.

이날 본선캠프를 통과한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8개교, 예선을 통과한 고등학교 8개교와 개인전 예선을 통과한 700여명 등 총 1000여 명은 다음달 19-20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제23회 대한민국 독서대회는 496개 학교에서 11만40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독서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독서대회는 학교 독서교육의 정착과 사회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23년째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헌신해 오고 있는 독서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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