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빌리네집이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교육기업 와우키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빌리네집 김현일 대표, 와우키키 강예슬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신제품 개발 및 상호 다각적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길 바라며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완구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양한 취미 생활과 고품질의 완구 상품을 통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빌리네집은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와우키키는 발달 지연 아동의 자립적 사회적응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리네집 김현일 대표는 "지난해 기부를 시작으로 다각도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라며 "와우키키와의 MOU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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