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반려동물 의류 브랜드 멍템이 5일 '멍셔리 쿨나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멍셔리'는 '멍템'과 '럭셔리'의 합성어로, 귀여운 멍템 로고를 활용한 모노그램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멍셔리 쿨나시는 아스킨, 에어로실버,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촉감과 뛰어난 통풍성을 자랑한다.
또한 4방 스판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색상은 오렌지, 옐로우, 핑크, 퍼플의 4가지이며, S부터 5X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멍템은 멍셔리 라인 첫 출시를 기념해 7일간 5가지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멍템 관계자는 "강아지는 지면에 가까이 걷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더 높은 온도를 느낀다"며, "털을 밀지 않고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쿨나시 등의 의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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