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여름을 맞아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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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여름을 맞아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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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브랜드 기획전 최대 85% 할인
▲ 마리오아울렛 미즈노 매장 전경 [사진= 마리오아울렛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이 여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고 인기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5층에 새로 단장한 아동/리빙 존에서는 키즈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 휠라 키즈, 꼬망스 종합관은 최대 20% 할인을 실시한다. 3관 3층에 새로 단장한 스포츠와 캐주얼 존의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에서는 10% 추가할인 혜택과 함께 양말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6일에는 스포츠 브랜드 탑텐 밸런스가 신규 오픈과 함께 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은 31일부터 7일간 물놀이 인기 상품과 캐주얼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 스윔에서는 물놀이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 오아마루에서는 반팔 티셔츠 1만 원부터, 셔츠는 1만5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남성 브랜드인 지오지아, 파렌하이트에서는 정장·캐주얼 제품을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3관 1층 유니클로에서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브랜드 탄생 40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 유니클로의 인기 상품인 에어리즘 이너, 티셔츠를 포함하여 팬츠, 셔츠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핫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 이지오, 나이키, 끌로에, 바바라 등 최대 86% 할인하고, 마리오몰 단독 스페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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