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이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2024 메가쇼 시즌1'에 참가해 혁신적인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린클의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발효 분해 방식으로 24시간 이내에 음식물을 최대 97% 분해할 수 있으며, 남은 부산물은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거나 천연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어 후처리가 간편하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형으로,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실내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린클 부스에서는 실시간 제품 시연이 진행되어 음식물처리기에 생소한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가쇼에서 오프라인 특가 할인 및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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