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24학년도 2학기 MBA 과정 입학을 위해 재학생 원우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72기와 73기 재학생 중 각각 남녀 1명씩 총 4명이 선정되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바쁜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MBA 과정을 지원하게 된 동기와 학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73기 윤서현 원우는 "직장 업무에 한계를 느껴 MBA에 입학했으며, 우선순위를 잘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2기 심진보 원우는 헬스케어 전공 외에도 인사조직 전공에 관심을 가지고 학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2기 김재은 원우는 "다양한 원우회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한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으며, 73기 김현수 원우는 의약품 제조업에 종사하며 활발한 동문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직장인 맞춤형으로 매 학기 70여 개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경영관리, 재무, 회계학,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등 다양한 전공을 제공한다.
서포터즈 4인의 인터뷰와 MBA 과정을 담은 영상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영대학원은 "이번 서포터즈의 경험담이 입학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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