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독일 몬타는 3단계 굽기 모드 조절이 가능한 '토스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몬타 토스터는 매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으며, 3단계 굽기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내장형 빵 데우기 받침대는 반죽이 얇은 패스트리나 롤, 번과 같은 빵을 토스터 투입구에 넣지 않고도 데울 수 있다.

본체 내장 거치대를 통해 크루아상, 페스츄리 등 다양한 모양의 빵도 쉽게 구울 수 있다. 

관계자는 "몬타 토스터의 베이글 버튼은 두꺼운 베이글을 빵 투입구 내부의 열선을 한 쪽만 작동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빵 속 깊숙이 노릇노릇하게 구워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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