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과 향남스마트병원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화성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화성시복지재단에서 열렸으며, 유혁상 행정병원장, 박주연 간호부장, 김은규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향미 10kg 30개, 총 300kg를 전달했다.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관계자는 "소외계층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중앙종합병원과 향남스마트병원은 경기도 지역외상협력병원으로서 보건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지원활동 협약, 2024 직장인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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