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독일 올비아(OLBIA)는 먼지통 안에서의 원심력에 의해 먼지가 자동 분류되는 장치가 탑재된 청소기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비아 파워 청소기는 22.2볼트 모터 전압과 140와트 흡입력으로 미세먼지, 콩, 커피분말, 큰 입자물질 등을 흡입할 수 있다.
특히 분리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로 5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먼지통 안 원심력에 의해 먼지가 자동 분류되는 장치를 갖췄다.
어두운 장소에서는 오토 광센서가 빛을 감지해 작동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청소할 수 있으며 손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라이트 리프트 장치가 부착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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