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1933년부터 이어온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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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1933년부터 이어온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 조명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17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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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라코스테1933 팝업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 라코스테
사진 제공: 라코스테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라코스테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 플라츠2에서 '라코스테1933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르네 라코스테가 폴로 셔츠를 선보였던 1933년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조명한다.

전시 공간 1층에서는 브랜드의 창립자 르네 라코스테의 스토리와 라코스테 프랑스 본사 트루와 팩토리에서 공수해온 아카이브 피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부터 브랜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비주얼 및 드로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전시 공간에선 클래식 핏, 프렌치 레귤러 핏, 슬림 핏으로 폴로셔츠의 다양한 핏과 풍부한 컬러 팔레트의 폴로 컬렉션, 빈티지 컬렉션까지 선보였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헤리티지 비주얼을 담은 포스트 카드 샵, 타이니 북샵, LP 뮤직 스테이션, 감각 넘치는 항공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까지 제공한다. 타이니 북샵은 서촌의 아트북샵이자 복합문화공간인 '더레퍼런스'와 함께한다.

또한 '라코스테의 정원(Jardin de Lacoste)'에서는 라코스테 폴로 컬렉션만이 지닌 풍부한 컬러 팔레트에 기반한 플라워샵을 선보이며, '라코스테 카페(Le Café Lacoste)'도 팝업 기간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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