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선보인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개발한 햄퍼(Hamper)는 고리버들 나무를 꿰어 만든 바구니로, 대표적인 '미디엄 햄퍼(Medium Hamper)'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있으며 미니멀한 사이즈의 '미니 헌츠맨 햄퍼(Mini Huntsman Hamper)'에는 피크닉을 위한 2~3개의 제품을 담아볼 수 있다.
포트넘에는 햄퍼 구성을 위한 티, 비스킷, 티웨어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살구와 꿀의 달콤한 조합에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이 일품인 '애프리콧, 허니·라벤더 인퓨전'과 생강과 레몬을 포트넘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진·시실리안 레몬 인퓨전'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