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약 1060여종의 엄성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반영해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알찬 사과 세트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는 △풀무원 유어락 유산균 칼슘락 더블기획세트 △LG 정성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2호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축·수산 등 대표 인기 선물세트와 함께 대중과 애호가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와인 세트 등 주류 상품도 준비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고객 및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인기에 힘입어 본 판매 제품 역시 다양한 가격대로 엄선했다"며 "홈플러스가 정성껏 마련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물가 부담 없이 고마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진행한 예약판매에서는 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채널별 매출이 전년 설에 비해 최대 2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