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이 15일 카카오에 대해 4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2442억원, 영업이익은 16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는 매출에 부합하며, 영업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톡비즈 부문의 4분기 매출은 5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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