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시니어 특화 케어푸드 개발 MOU'
상태바
현대그린푸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시니어 특화 케어푸드 개발 MOU'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 전무와 이기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학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손잡고 치아가 약한 고령층을 위한 연화식 등 시니어 특화 케어푸드 공동개발에 나선다.

연화식이란 일반 음식과 모양과 맛은 똑같지만 훨씬 부드럽게 만들어 씹거나 삼키기 좋게 만든 음식으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유아동과 고연령층 등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시니어 특화 케어푸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 전무와 이기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문석준 연세대학교 미각연구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화식 등 시니어 특화 케어푸드 개발 △케어푸드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추진 △시니어 식품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그린푸드는 전문적인 치의학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치아 건강 상태별 연화식 단계를 더욱 세분화하는 등 케어푸드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