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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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설악,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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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설악이 '눈꽃 여행' 테마의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내달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겨울 눈꽃 트레킹을 즐기고 온천 이용 혜택까지 포함돼 겨울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척산 온천 이용권(2매)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2잔 △V&A 프리미엄 스킨케어 키트로 구성됐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척산 온천은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ºC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겨울 트레킹 후에 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한 호텔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제공돼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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