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무신사 아울렛이 첫 번째 팝업 스토어의 흥행에 힘입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차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1차 행사와 동일하게 1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리(Lee), 르마드, 수아레, 키뮤어, 푸마 등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무신사 부티크 입점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먼저 미세한 흠이 있는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리퍼브 세일'을 매일 35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울렛 전용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아울렛 인 성수 2차 팝업 스토어는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창고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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