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각각 9%, 54% 증가한 35조5천억원, 3조8천800억원으로, 본사 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12%, 130% 늘어난 23조6천억원, 2조4천4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본사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이유가 본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은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부문의 실적 개선폭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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