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홈플러스(사장 이제훈)이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앞서 현정 직원들의 겨울청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배송을 담당하는 배송기사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담 배송기사 전원을 비롯해 일부 시설업체 직원 등 2000여명에게 넥 워머, 장갑, 핫팩 등이 담긴 한랭 질환 예방 키트를 지급했다. 야외 근무가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랭 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 상황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고, 한랭 질환·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를 전 점포에 상시 공지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