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티몬이 오는 7일까지 '몬스터메가세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몬스터메가세일'은 티몬이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2023년 마지막 행사를 맞아 제철 상품부터 올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베스트셀러까지 엄선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최대 12% 쇼핑쿠폰을 적용할 수 있고 결제 시에는 최대 8% 카카오페이머니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단 하루간 큰 할인을 선사하는 '몬스터딜' 상품을 매일 10개씩 선정해 공개한다. 오늘(1일)은 농심 육개장사발면 24개입, 과천 서울랜드 6개월 자유이용권, 밀리의 서재 1년 무제한 구독권 등이 특가다.
매일 카테고리별 200개 내외의 MD 추천 특가를 선보이는 '몬스터데이'도 실시한다. 특히 몬스터데이 특가 중 겨울맞이 추천 상품 구매 시에는 티몬 적립금으로 페이백을 제공한다. 첫날은 식품데이로 제주감귤, 호빵 등 제철 과일·음식을 특가 제공한다. 데이행사는 리빙, E쿠폰, 여행, 패션‧뷰티, 출산‧유아동, 가전‧디지털 순으로 이어진다.
이벤트에서는 올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 브랜드' 특가도 한데 모아 보여준다. 가전, 식품, 여행, 패션·리빙 등 30여 개 이상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
또한 티몬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선물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려요' 이벤트에 참여하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숙박권, 아이스링크 이용권, 호텔 뷔페 금액권을 추첨해 선물한다.
티몬 전구경 마케팅본부장은 "베스트셀링 상품을 한데 모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말 마무리는 물론 새해맞이 쇼핑도 알차게 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