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의 힐크릭은 올해 론칭한 여성 전용 프리미엄 라인 '헨리 컬렉션'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힐크릭은 이번 화보를 통해 겨울철 라운딩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유사한 컬러 배색과 정제된 디테일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제안했다.

착장 제품은 구스다운 충전재의 경량 다운재킷과 베스트(vest), 부드러운 울소재의 니트웨어 등이다. 이 중 아우터로 착용한 베스트와 7부 다운재킷은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제품으로,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다. 

힐크릭은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주고 체온 보호에도 탁월한 버킷햇과 니삭스, 다양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도트백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도 함께 코디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헨리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 디자인으로 여성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화보가 겨울 필드에서 패셔너블한 라운딩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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