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전개하는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그레이스런던은 브리티시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브랜드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n번째 다이아몬드 선물'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 269명 고객조사를 기반으로 해 출시됐다.

목걸이는 화이트, 핑크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1부, 2부, 3부, 5부 등 다양한 사이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구성됐다. 특히 3부와 5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디자인은 왕관 모티브로 기존 세팅보다 약 30% 이상 다이아몬드가 크고 화려해 보이는 '코로넷 세팅'이 적용됐다.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 고객을 위해 출시된 합리적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목걸이 컬렉션"이라며 "고객 조사 결과 72% 비중의 기혼 남성들이 선물용으로 목걸이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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