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안다르가 내년 7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안다르 성수 쇼룸'을 운영한다.
'안다르 성수 쇼룸'은 시그니처 제품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쇼룸에서는 에어쿨링, 릴레어, 에어엑스퍼트 등 레깅스와 브라탑 등을 선보인다. 또 일상과 운동의 경계 없이 어떤 상황에서든 입을 수 있는 여성, 남성의 애슬레저 대표 상품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쇼룸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겨냥해 운영된다. 안다르가 해외 시장 본격화를 선언한 만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지원해 외국인들이 쇼룸을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성수동에 쇼룸을 오픈하게 됐다"며 "해외 오프라인 매장 전개, D2C 중심 운영부터 이번 쇼룸까지 전 세계 소비자와 다각도로 접점을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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