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티몬이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이랜드 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이랜드 패션위크'는 이랜드 직영 브랜드부터 직수입 글로벌 브랜드까지 핵심 상품들을 엄선해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매일 이랜드 핵심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24시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15일에는 미쏘와 에블린, 16일에는 후아유와 폴로·타미힐피거 등 해외 브랜드, 17일에는 슈펜, 클라비스, 18일에는 스파오, 로엠 등 날짜별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티몬은 브랜드별 즉시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전용 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
상품군도 의류부터 언더웨어, 슈즈, 각종 잡화류 등 다채롭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에 활용하기 좋은 겨울 패션 아이템도 대거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미쏘의 하이넥 벨티드 숏 패딩, 에블린의 로맨티크 슬립, 후아유의 리버서블 덤블 숏푸퍼 등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15일부터 사흘간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라이브방송이 이어진다. 15일 오후 10시에는 미쏘, 16일 오후 10시에는 후아유, 17일 오전 9시에는 슈펜 순으로 브랜드별 인기 상품들을 소개한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겨울 시즌을 앞두고 이랜드와 함께 압도적인 혜택을 전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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