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성대)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이 오는 3일부터 밀리밤의 겨울 스키복 신상품을 '이랜드 키디키디 기획전'에서 단독 선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밀리밤의 스키복 라인은 올인원, 상하의 세트복, 스키 바지, 스키 장갑 등 야외활동 시 필요한 의상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해 출시 직후 완판된 '올인원 스키복'은 올해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몸 전체를 감싸는 올인원 타입의 디자인으로, 눈과 바람의 침투를 막아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스키복과 겨울 외출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딩 충전재와 플리스 안감으로 가벼우며 보온효과도 뛰어나다. 야외 활동 시 빠르게 건조되는 완전 방수 기능을 갖췄다. 올해는 어깨멜빵을 추가해 입고 벗을 때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3M 스카치라이트(Scotchlite) 라인을 적용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 및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랜드글로벌 밀리밤 관계자는 "아동 스키복을 선택할 때는 아이가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밀리밤의 올해 스키복 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