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에블린(EBLIN)이 2023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빈티지 플라워' 프리미엄 란제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은 가을 계절감을 담은 코랄빛 로즈 컬러에 플라워 자수 레이스를 더해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완벽한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 퍼펙트푸쉬 브래지어와 팬티 2종을 선보인다. 슬립과 오간자 탑, 헤어슈슈가 구성돼 이너웨어는 물론 데일리웨어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가 포인트인 란제리 컬렉션"이라며 "가을의 색감과 꽃으로 물든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과 함께 짙어져 가는 계절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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