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등 7개기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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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등 7개기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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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9월4일 부산신항 일대에서 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9월4일 부산신항 일대에서 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9월 4일 부산신항 일대에서 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와 부산강서경찰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항만공사, (사)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부산지부, 참사랑교통봉사단 등 7개 기관·단체에서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과적, 과로, 과속운전 예방과 우회전 일시정지를 집중 홍보·계도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물차 후부반사지와 여행용 키트, 홍보용 물티슈 등을 제공했다.

권창진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장은 "대형차는 우회전 시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고 대형사고가 끈이지 않고 있기에 대형차 운전자는 우회전 일시정지 실천과 함께 각별한 주의를 기우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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