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구자열 의장 호를 딴 '덕봉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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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구자열 의장 호를 딴 '덕봉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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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과 구본규 LS전선 사장 등 교량 명명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사업장에 신축한 덕봉교의 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과 구본규 LS전선 사장 등 교량 명명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사업장에 신축한 덕봉교의 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LS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동해사업장 내 신축 교량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호를 따 '덕봉(德峰)교'로 하고 이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덕봉은 구자열 의장의 호로 '덕'은 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며 은혜를 베푸는 것을 '봉'은 봉우리 즉 최고를 의미한다. 동해사업장 1~2부지를 연결하는 덕봉교는 해저케이블 사업활성화에 따라 사업장내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기존 43톤 하중의 교량 대비 70톤 이상 고중량의 케이블도 운반할 수 있다.

이날 동해사업장 덕봉교 앞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LS 구자열 의장,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LS전선 구본규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 세리머니, 덕봉교 도보 횡단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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