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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8일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우스(KAWS) 아트북과 함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UT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로운 카우스 UT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인 '컴패니언(COMPANION)'과 'BFF(분홍색 캐릭터)', 카우스의 상징적인 'XX' 모티브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티셔츠 3종과 스웨트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카우스 아트북은 유명 글로벌 출판사 파이돈(Phaidon)과 함께 독점 선행 발매한다. 아트북 구매 시 한정판 숄더백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우스는 "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해 온 유니클로와 파이돈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시리즈의 새 아트북을 독점 발매하게 돼 기쁘다"며 "아트북 발매를 기념해 선보이는 티셔츠와 스웨트셔츠를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운 UT 컬렉션과 아트북은 9월 8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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