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계양역 테러 예고 '비상 근무 돌입·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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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계양역 테러 예고 '비상 근무 돌입·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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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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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최근 지하철 역사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상황에 준하도록 역사 순찰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던 중 지난 4일 18시 인천경찰청 상황실로부터 계양역 테러(살인) 예고가 있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1호선 모든 역사는 2인 1조 형태로 역사 순찰을 강화하고 불완전 행위자 발견시 즉각적으로 경찰 등 관련기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했다.

특히 테러 예고 해당역인 계양역은 기술파트 인력을 지원해 3인 1조 합동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계양경찰서 경찰 인력 36명이 투입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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