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슈퍼 세이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5월 한 달간 파격적인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주요 인기 8개 차종에 대해 차량 기본 할인, 프로모션 할인까지 더해 5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별 10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6 600만원 △아이오닉5 5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200만원 △코나 100만원이다.
내연기관 차종은 상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기준 3.5% 낮아진다.
현대차는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7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전시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는 △'캐치! 티니핑'과의 콜라보 굿즈인 하츄핑 자동차 쿠션 세트 △타포린 백 △디 올 뉴 넥쏘 키링 중 1종이 경품으로 제공되된다.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는 △고든밀러 고급 세차키트 △타포린 백 △디 올 뉴 넥쏘 키링 중 1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의 내수 진작과 고객의 차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